사업소개
용인지역에서 연행되었던 농악과 거북놀이를 용인전통연희원을 필두로한 용인의 지역주민들이 복원 및 시연하는 작업을 하고있으며,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가하여 지역의 민속놀이를 알리는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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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놀이
용구(龍龜)놀이는 농악을 상징하는 용(龍)과, 거북놀이를 상징하는 구(龜)가 합쳐진 용인의 거북놀이를 의미하며,
또 용인의 옛 지명인 용구현의 이름을 따기도 하여 중의적인 용인만의 거북놀이이다.
용인의 거북놀이는 팔월 한가윗날 달빛 아래에서 연희 되어온 세시풍습으로, 제의와 놀이가 잘 조화된 대표적인 민속놀이였다.
읍내는 물론 내사면, 외사면, 이동면, 남사면 등이 동리마다 연희된 것으로 보이며, 청소년들의 놀이로 연행되었다. -
용구농악
용구(龍龜)농악은 용인지역에서 행해지던 농악가락과 판제를 정리하여 복원하고 있는 농악이다.
가락에 온 몸과 마음을 던져서 발걸음 하나 상모사위 하나를 싣고 그것이 다른 잽이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호흡하는 농악은 서서 연주하는
형태의 선반이며 천·지·인(天地人) 모두를 아우르는 백미 중 백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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