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행사 저희 회사를 소개합니다.

    이음축제

    행사 소개
    동천동 은행나무 민속놀이 한마당은 방치되고 죽어가는 나무를 지켜내기 위한 목적으로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동천동 은행나무 민속놀이 한마당은 동천동 마을을 700년간 지켜오던 은행나무가 마을의 개발로 인해 방치되고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무를 지켜내기 위한 목적으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나무를 지켜내는 방법은 축제를 통하여 마을사람들에게 나무의 존재를 알리기 위함이었다. 동천동 지역은 유입인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나무의 존재를
    알 수 없었고 또한 마을주민이 주로 모여 사는 곳이 아닌 마을 위쪽에 나무가 있다보니 주민들이 나무의 존재를 알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2014년에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도 나무주변의 상황은 너무나 많은 변화를 겪었고 지금은 한 아파트 단지의 중앙에 자리잡게 되었다. 마을의 변화에 따라 행사도 이곳저곳을 떠돌며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는 은행나무 앞에서 행사를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

    2018년 동천동 은행나무 민속놀이 보존회를 창립하였다.
    1회는 용인전통연희원이 2,3,4회는 용인시 민속놀이 보존회가 주관을 하다가 2018년 드디어 하손곡 은행나무 민속놀이 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마을사람들이 주최가 되어 은행나무를 보존하고 축제를 이끌어가길 바래본다.

    활동 이미지
    행사 포스터
    행사 취지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나를 비롯해 마을 사람들의 평안을 지켜주는 ‘힘‘이 있다고 믿어왔는데 그 믿음은 마을의 조상신과 수호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신목에 마을 사람들의 연중무병과
    평온무사를 비는 제의 형태로 나타내 오고 있었다. 동천동의 은행나무는 마을 초입에 위치하여 동천동 마을 사람들의 무병장수와 평온무사를 700여 년의 유구한 세월 동안 함께 해왔다.

    은행나무 주변에는 10년 전만 해도 주위에 사람들이 살면서 1년에 한 번씩 제를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마을이 개발되면서 나무 주변의 사람들이 떠나게 되었고 은행나무는 자연스럽게
    방치되면서 점점 죽어가고 있었다. 그런 은행나무를 다시 살리는 작업이 2년 전부터 진행이 되었고 마침내 은행나무는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런 은행나무를 더 이상 방치해서 안된다.
    마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은행나무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변해가는 세월 속에서 본과 함께 전통이라는 문화마저 잊혀져 가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러한 깊은 세월을 함께 해온
    은행나무와 동천동 주민들의 본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민속놀이를 재현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옛 선조들의 지혜를 이해하고 전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자고 한다.

    행사 연혁
    구분 활동연도 활동내용
    제1회 2014
    • 11월 22일 - 동천동 은행나무 민속놀이 한마당
    제2회 2015
    • 10월 9일 - 동천동 은행나무 민속놀이 한마당
    제3회 2016
    • 10월 9일 - 동천동 은행나무 민속놀이 한마당
    제4회 2017
    • 10월 14일 - 동천동 은행나무 민속놀이 한마당
    제5회 2018
    • 10월 9일 - 동천동 은행나무 민속놀이 한마당
    제6회 2020
    • 10월 26일 동천마을 이음축제
    제7회 2021
    • 8월 - 10(비대면 영상촬영) 동천마을 이음축제
    제8회 2022
    • 8월 - 10월 동천마을 이음축제